[DND 7기] DND 동아리 합격 후기! (FrontEnd 대학생)

프로젝트에 즐거움을
모두에게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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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D란??

이번년도 초반부터 눈 여겨 봐왔던 IT 연합 동아리 DND에 합격하게 되었다!!

사실 붙을 거란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다..  내 실력이 일단 가장 큰 문제였고.. 현업자 분들도 신청 한다고 들었기 때문에 합격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 했기 때문이다.

프로젝트에 즐거움을 모두에게 기회를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나에게도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았다.

다른 동아리들도 괜찮아 보였지만 일단 나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너무나도 하고싶었고, 프론트엔드쪽을 계속 하다 보니 UI & UX를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을뿐더러, 똥손인 나는 디자인도 역시💩같이 했기 때문에 디자이너와의 협업도 할 수 있을 거 같아 너무너무 기대가 되는 활동이다.

DND 소개

DND의 소개 글부터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사실 나같은 경우 대학교도 지방이고, 본가도 지방이다 보니 스터디나, 사이드 프로젝트 팀원을 구하기가 매우매우 어려웠다. (실력 부족도 한 몫함) 

DND또한 수도권에 IT 세미나, 모임들이 편중되어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단체이고, 이 단체의 설립 목적 자체가 지방에도 이런 세미나, 기술들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너무너무 매력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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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D에 합격하다!!

이메일을 받고 너무 행복했다.. 거의 800명 정도 지원했다고 하는데 뽑히게 되어서 감사하다.

아마 이제부터 방학동안 공부만 해야 할 것이다. 내가 따라가려면 해야 할 것이 쌓여있을게 분명 하기 때문이다.

20살, 대학교 2학년따리에 개발도 딱히 해본 게 많이 없다. 학과 (CS)지식을 쌓기 위해 좀 노력 했던 것과 혼자서 Vue.js든 JavaScript든 열심히 해보려고 하고 깃허브에도 올린 것이 전부이다. 

DND는 면접은 따로 없고 서류 지원이 전부이다. 서류에서 내가 얼마나 이 DND에 열정이 있고, 진지하게 임하려고 하는지 녹여 내면 얼마든지 합격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내 깃허브는 https://github.com/ShinJongUng이다.

ShinJongUng - Overview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개발 언어의 이해도를 집중적으로 보는듯 하다. 나같은 경우 프론트엔드 분야로 지원 했기 때문에 JS의 언어 이해도 및 열정을 중점으로 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DND 7기 열심히, 최선을 다해 활동하여서 의미있는 방학을 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