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활동 13

카나나가 일상 AI가 될 수 있을까?

AI시대가 도래하고 다양한 AI 서비스들이 등장했다.대부분은 "더욱더 똑똑한 모델", "더 빠른 답변", "더 자연스러운 음성"을 중점으로 설명한다.물론 성능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카카오가 KANANA를 만들어가는 방향을 보면 성능만큼 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KANANA가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사람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을까?단순한 챗봇, 모델로 만들어가지 않고 브랜딩 하는 이유가 위와 같은 질문에서 생각하기에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결국 카카오가 지향하는 바는 그들의 슬로건에서도 볼 수 있듯 "나를 가장 잘 아는 AI"를 만들어 카카오톡과 다양한 카카오 서비스에 AI를 녹여내 사용자들을 더욱더 락인 하는 효과를 만들어내고 그 속에서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

Kanana를 바라보는 나의 생각(카카오 AI)

요즘 쓰레드를 보면 AI관련 글이 정말 많이 올라온다.전반적인 글들은 다 "GPT 5.3의 성능이 미쳤다." 라던지 "Claude Code의 생산성이 너무 좋다." 같은 이야기가 주류이다.나도 공군 AI체계개발팀에서 근무하다 보니 AI 모델의 성능, 또는 에이전트들의 기능(Skills, MCP)에 초점을 맞춰 보게 된다.근데 내가 느끼기엔 아직 한국은 AI와 밀접한 개발자, 또는 IT기업 종사자들만 그런 신기술에 민감하다.일반인들은 그냥 새로운 AI가 생겼구나 정도의 반응이거나 그냥 관심이 없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실제로 내 주변 비전공 학생들을 살펴보면 ChatGPT 무료 버전을 이용하거나 조금 더 안다 하는 사람은 Perplexity, Liner, Claude 같은 툴을 사용하기도 한다.그럼 실..

[SW마에스트로] 5월 한달간의 이야기 (디자인씽킹, 멘토매칭, 기획심의)

디자인 씽킹소마에서 매년 SAP에 요청하여 디자인씽킹 교육을 하는듯 하다. 공감하기 -> 문제정의 -> 아이디어 -> 프로토타입 -> 테스트 단계를 반복하는 것이 디자인 씽킹이다. 예비연수 과정에서 즐겁게 해볼 수 있는 활동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는 소마 센터에서 진행 하였는데 SAP 센터에서 진행하면 소고기를 준다는 썰이 있다. (소마 센터에서는 돈까스와 햄버거를 준다)디자인씽킹에서는 가방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다른 팀의 한 사람을 우리의 고객으로 설정하고 그 고객에게 인터뷰를 하여 앞에 말했던 process들을 이틀동안 경험하게 해준다. 내가 느끼기엔 고객에게 좀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적인 디자인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생각보다 재밌었던 디자인 씽킹이였다. 멘토 매칭(엑스퍼트..

[SW마에스트로] 4월 한달간의 이야기 (OT, 미니 프로젝트, 팀 빌딩, 개발 역량 테스트)

합격 이후, 굉장히 들뜬상태로 며칠을 보냈다. https://www.jongung.com/299 [SW마에스트로] 소마 14기 최종 합격 후기 (프론트엔드 개발자)지원부터 시작 작년 (2022년) 말부터 SW 마에스트로 14기 연수생이 되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고 달려왔습니다. 이 과정들을 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 스펙을 말씀드리면, 김해에 있는 인제www.jongung.com "내가 합격을 했다고?" 라는 생각을 가지고 3월 말부터 4월 초까진 재밌게 보내던 어느 날, 소마에선 OT가 있으니 모두 참여하라고 했다. SW 마에스트로 14기 OT아무것도 모른 채로, 일단 OT에 참여하라는 사무국의 문자를 받고 김해에서 학교를 다니던 나는 비행기를 타고 무작정 서울로 달려갔다. OT에선 다양한 활동..

[SW마에스트로] 소마 14기 최종 합격 후기 (프론트엔드 개발자)

지원부터 시작 작년 (2022년) 말부터 SW 마에스트로 14기 연수생이 되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고 달려왔습니다. 이 과정들을 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 스펙을 말씀드리면, 김해에 있는 인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 재학 중이고 지원일 기준으로 대외활동 DND를 통한 프로젝트 경험 하나와 동아리 팀장 정도 해보았습니다. SW마에스트로를 안 지는 1년이 넘었고, 특히 육군 SW개발병 가산 점수가 있기 때문에 육군 개발병에 들어가고자 SW마에스트로를 선택한 것도 있습니다. 최종 연수생으로 선발되는 과정에서 다양한 분들을 만났을 때도 학력 및 프로젝트 경험 등으로 위축되었고, 이전 기수 분들 그리고 같이 준비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괴물이어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너무나도 많았지만 "내가 해내고야 말겠다"..

[SW마에스트로] 소마 14기 2차 코딩테스트 후기

알고리즘먼저 필자 티어는 solved.ac 기준 골드 1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백준 티어를 올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알고리즘 문제들을 보고 풀면서 "나는 알고리즘 공부를 하는 거 보단 계속 개발하는 것이 맞는구나.. 싶었습니다. 준비하면서 정말 어려운 시간이었습니다. 1차 코테 후기 보러 가기 [SW마에스트로] 소마 14기 1차 코딩테스트 후기알고리즘 먼저 필자 티어는 solved.ac 기준 골드 1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백준 티어를 올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알고리즘 문제들을 보고 풀면서 "나는 알고리즘 공부를 하는 거 보단 계속 개발www.jongung.com 2차 코딩 테스트 개요소마 14기 2차 코테는 작년 2차 때와는 다르게 알고리즘 4문제, SQL 1문제가 나왔습니다.14기 1차 때와 동..

[SW마에스트로] 소마 14기 1차 코딩테스트 후기

알고리즘먼저 필자 티어는 solved.ac 기준 골드 1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백준 티어를 올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알고리즘 문제들을 보고 풀면서 "나는 알고리즘 공부를 하는 거 보단 계속 개발하는 것이 맞는구나.. 싶었습니다. 준비하면서 정말 어려운 시간이었어요. 소마라는 좋은 목표를 품고 겨울 방학을 태웠지만, 이번 소마 1차 코딩테스트를 보며 멘탈도 많이 훼손당하고 일처리에 신물 났기 때문에 후회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1차 코딩 테스트땐 무슨 일이 있었나?멘탈이 조금 약한 편이라고 저도 인정하기에, 이번 코테때 당황하지 않고 긴장하지 않기 위해서 청심환까지 먹고 시험에 임했습니다. 사건 발생 시각 14시 22분, 시험 시간이 14시부터 16시까지이기 때문에 1번 문제를 다 풀고 2번 문제를 차..

[SW마에스트로] SW마에스트로 1차 코딩테스트를 앞둔 나는 (부담감을 못이긴 뻘글)

2023년 2월 25일, 내일이 바로 소마 1차 코테 날이다.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정말 오만 생각이 다 들었던 거 같다.처음 준비 하는 코딩 테스트였고, 소마를 하고 싶다는 간절함 때문에 많은 시간을 여기에 쏟았다.구현 과제 같은 거였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냥 나는 이 길과 맞지 않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했다. 문제를 풀어도 풀어도 알고리즘 공부 전과 현재 문제 푸는 속도, 정답률 등등 고려해 보면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공부 했지만, 수학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문제, 다이내믹 프로그래밍 같은 문제들은 문제 난이도가 매우 낮아도 접근 조차 하지 못한다.방학 동안 프로그래머스에서 약 50문제, 백준에서 100문제 이상을 풀었고, solved.ac 티어가 Gold V..